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그린(포켓몬스터 SPECIAL) (문단 편집) === 제12장: 엑스·와이 편에서 === [[파일:WI5vTae.jpg|width=650]] >"승부는 내지 못했다…라. 그건 아니겠군. 승부를 낼 방법을 있을 터. X, Y에 이은 Z. [[지가르데|그녀석]]이 실제로 있다면…!" 이벨타르와 승부를 내지 않고 제르네아스가 엑스 일행을 데리고 떠나는 모습을 자신의 리자몽과 함께 옥유마을 유적에서 지켜보고 있었고, 그 2마리와 연관된 지가르데의 존재를 언급하며 지하에서 암반에 묻혀 죽을 뻔한 카르네를 밖으로 꺼내준다. 그녀와는 이전 유학 시절에 상대해 본 적이 있다고 언급된다. 그린이 칼로스지방에 온 것은 최근 마박사가 오박사에게 전해준 제르네아스와 이벨타르의 부활에 대한 소식을 듣고, 그와 연루된 사건에는 제3의 포켓몬이 열쇠가 되었기에 도움을 주기 위해 급히 넘어왔다고 한다. 그리고 카르네에게서 현재 칼로스지방의 사태에 대해 듣고 플레어단을 막기 위해 그녀와 함께 엑스 일행이 있는 황폐해진 호텔로 향하고, 적의 전력 중 에스프리의 변신 능력에 대해 듣는다.[* 그린은 이곳에 와서 사람들에게서 자신을 감시하고 있다는 느낌을 받은 것을 플레어단의 현 영향력을 듣고 납득했다.] 황폐해진 호텔 부근에서 쁘사이저를 포획 중인 엑스 일행 앞에 볼을 던지는 조언을 해주며 나타난다. 카르네가 그린을 소개하지만, 그는 바로 [[엑스(포켓몬스터 SPECIAL)|엑스]]에게 다가가 포획에 대한 조언을 한다. 하지만 그 조언을 성격상 기분 나쁘게 받아들인 엑스는 말도 안 되는 이유로 쁘사이저를 꼬드겨 즉석에서 콤비네이션을 이루어 그린과 승부를 벌인다.[* 쁘사이저도 어이가 없었는지 황당해 한다.] 여유롭게 받아준 그린은 핫삼을 내보내 간단히 제압하기 직전까지 가나, 쁘사이저를 진정시킨다는 목적을 달성한 엑스가 먼저 승부를 포기하며 물러난다. 그리고 엑스가 쁘사이저를 자신의 포켓몬으로 만드는 것에 성공하고,[* 이 와중에 포획에 빈번히 실패한 엑스를 지적하자 그린은 할 수 있냐고 도발하는데 이에 그린도 볼을 던졌다가 '''쁘사이저의 뿔에 볼만 부서지는 굴욕'''을 당한다. --10년차 베테랑 트레이너의 짬은 어쩌고-- 육성 능력 자체는 뛰어나지만 포획능력은 크리스보단 떨어지는 듯.] 일행이 발견한 생체 에너지가 빨린 야생 스라크의 상태와 생체 에너지에 대한 정의도 덧붙여 설명해주며 황폐해진 호텔로 돌아간다.[* 쁘사이저와 스라크의 관계를 설명할 때 '[[레드(포켓몬스터 SPECIAL)|일생의 호적수]]'라 인정할 수 있는 상대를 만나게 되면 자신이 한 말을 이해할 것이라고 웃으며 말한다. 물론 엑스와 사나는 제대로 공감하지 못 했다.] 돌아가기 전 엑스의 도발을 가장한 대신 잡아달라는 부탁에 몬스터볼을 던지나 재빠르게 뿔로 잡은 뒤 부셔버려 포획에 실패하는 약간의 굴욕을 맛본다. 황폐해진 호텔로 돌아와 자신의 스승인 콘콤부르에게 와이의 사과를 대신 전한 뒤 인사를 올리며 현 상황을 고려해 독단으로 엑스 일행을 플라타느 박사가 있는 향전시티로 보냈다고 말한다.[* 도감 소유자 중 엑스나 와이를 제외한 타지방에 있는 유일한 메가진화 전승자라는 결론이 나온다. 하지만 그린은 언제 콘콤부르에게 전승받았는지 아직 나오지를 않았고, 엑스의 경우 어린 나이에 메가링을 받았다고만 나왔다. 그러나 그린은 높은 확률로 카르네가 아역 배우를 맡던 시절인 16~19세 사이에 전승했을 것이다. 실제로 포켓SPedia에서는 제3장: 금·은·크리스탈 편과 제9장: 하트골드·소울실버 편 사이에 칼로스지방으로 떠났다 하였으며, 야마모토 사토시 작가는 제작비화에서 그린이 칼로스지방에서 수행을 마치고 온 시기를 제13장이 끝난 직후라 밝혔다.] 이 때 아이들의 안전을 고려하지 않는 것이냐고 말하는 [[후쿠지]]에게 존대를 생략하고 현 상황에 가장 적합하고 안정적인 방법이라 설명해준다.[* 후쿠지는 그린이 콘콤부르의 제자였다는 사실에 놀란다. 콘콤부르는 인격적으로 갖추어져 있는가는 자신의 독단이므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으니 후쿠지에게 너그러이 이해해달라고 답한다.] 그리고 플라타느 박사가 있는 향전시티로 가는 길에 자신의 리자몽과 거대코뿌리를 호위로 붙여준다. 이후 향전시티에서 메가스톤을 찾던 엑스 일행을 에스프리가 습격하고 와이에게서 제르네아스를 강탈하여 그들이 대치했을 때 나타난 지가르데가 에스프리에게 포획당하는 것을 리자몽을 타고 날아오던 도중 카르네와 함께 보게 된다. 그리고 플라타느 박사에게서 포켓몬마을에 플라드리의 은신처가 있다는 정보를 입수한다. 먼저 선수 치기 위해 향전시티 교외 부근의 숲에서 작전을 세운 뒤, 간피가 땅에서 뽑아내어 표식으로 만든 자성(磁性) 광물을 핫삼의 감각을 이용하여 찾아가기 위해 선두에 서서 엑스 일행을 데리고 그곳으로 떠난다. 안개가 자욱한 18번도로를 지나던 중 [[크세로시키]]가 미리 준비한 광범위 최면술 파장이라는 함정에 빠져 엑스와 와이의 [[개굴닌자|개굴개굴]]을 제외하고 나머지 일행, 그리고 포켓몬들과 함께 전투불능 상태에 빠지게 된다.[* 산전수전 다 겪었다고는 해도 향도 아닌 보이지 않는 곳에 흘러나오는 파장에 버텨내는 것은 힘들었을 것이다. 하지만 그린은 이러한 위기를 기회로 만들어 여러 번 상황을 역전해왔다.] 엑스가 와이를 비롯한 친구들과 마리소를 깨우고, 자신의 사라메와 그가 가진 메가스톤을 통해 리자몽은 메가진화 형태가 있다고 확신한다는 주장을 하자 말도 안 된다며 근거를 대라는 크세로시키에게 근거는 있다며 자신의 키스톤과 리자몽이 가진 메가스톤을 보여주며 일어난다.[* 형태는 레드, 블루와 같은 메가링이며, 자신의 펜던트에 걸어놓아 안 보였을 뿐이었다.] 이에 흥분을 하며 발악하는 크세로시키를 엑스와 함께 유인할테니 와이에게 다른 아이들을 포켓몬 마을로 서둘러 가라고 지시한다. 포켓몬 마을에 접근시키지 못 하는 것이 크세로시키의 실지회복이 될 정도면 상당히 중대한 계획이 진행되고 있다는 것이므로 서두르라 한 것. 이후 크세로시키의 포켓몬 6마리 중 크로벳 5마리를 능숙하게 상대한다. 하지만 사라메가 리자몽으로 진화를 하고 겉으로는 내색하지 않았으나 리자몽나이트가 아닐지도 모른다고 망설이는 엑스의 모습을 보고 그의 각오를 다져준다. 그리고 엑스와 함께 리자몽과 사라메를 메가리자몽Y와 메가리자몽X로 진화시켜 크세로시키의 칼라마네로와 크로벳 5마리를 순식간에 전투불능 상태로 몰아붙이고 절규하는 크세로시키에게 '실력 이상으로 자만하는 자는 자멸하는 법'이라는 말을 남기며 지원을 온 플레어단 여과학자들에게 공격을 받는 와이 일행을 도우러 간다. 와이와 트로바를 발견해 와이를 도우러 가지만 엑스가 트로바를 구한 순간 이벨타르가 쏜 숲 일대를 쓸어버리는 거대한 파괴광선이 직격하여 그 충격으로 리자몽과 함께 뒤로 밀려나고, 두 번째 파괴광선을 발사하려는 순간 와이의 제르제르가 난입하여 공격을 막아내 이벨타르를 견제하는 틈을 이용해 트로바에게서 정보를 듣는다.[* 메가리자몽Y와 함께 맞았다고는 해도 숲 일대를 한 순간에 쓸어버리는 광선을 맞고도 입은 상처가 살짝 그을린 정도가 끝이었다.] 플레어단이 최종병기를 다시 한 번 가동시킬 것이라는 이야기와 와이가 떠올린 엑스의 루트의 라이벌인 스라크를 비롯한 19번도로에서 생체 에너지를 모조리 빨린 포켓몬을 떠올리며 인간들로부터 심한 대우를 받고 버려진 포켓몬들만이 사는 포켓몬 마을에 간 목적이 대량의 생체 에너지를 모으기 위함인 것을 알게 된다. 와이의 제르제르가 이벨타르와 동등한 전투를 펼치며 견제하는 사이[* 이때 도감 없이도 '고스트다이브'를 알아차리고, 2마리의 서로간의 파워 밸런스가 1000일 동안 이어진 이유라고 평한다.] 플레어단 과학자는 와이 일행에게 맡기고 먼저 출발한 카르네를 쫓아 엑스와 함께 포켓몬 마을로 향하지만 그들이 도착했을 때는 그곳엔 포켓몬은 1마리도 없었고, 플레어단은 전부 전투불능 상태였다. 이 상황을 보고 무언가 있었음을 깨닫는다. 그때 뒤에서 공격이 들어오고 대치하나, 자신들을 공격한 것은 일곱섬에 같이 싸웠던 뮤츠. 이를 보고 대단히 놀란다. 분노에 휩싸여 앞뒤 안 가리고 공격하는 뮤츠를 설득하려 했으나 소용없었고, 그 순간 자신이 직접 나서지 않아도 방해꾼들을 없앨 절호의 기회라며 플라드리가 나타난다. 처음에는 플라드리가 뮤츠를 조종하는 줄 알았으나 그가 뮤츠의 존재를 알게 된 과정을 듣고는 단순히 뮤츠를 불러내기 위해 그를 화나게 만들었을 뿐이었다는 걸 알아차린다.[* 인간에게 상처입은 포켓몬들이 인간을 보고도 전혀 불안한 기색을 표하지 않는 걸 이상하게 여겼고, 이윽고 이곳의 포켓몬을 지키는 존재가 있음을 깨달았다. 그러나 플라드리가 포켓몬들을 빼돌리기 전인 어젯밤까지 뮤츠가 모습을 드러내는 일은 단 한 번도 없었다.] 정곡을 찔린 플라드리는 뮤츠가 자신의 포켓몬들과 싸운 후에도 여전히 체력이 남아 있는데 과연 이길 수 있는지와 부디 선전해서 그의 체력을 빼내고 쓰러지면 자신이 포획하여 전력으로 삼겠다고 조롱한다. 그리고 뮤츠의 사이코브레이크가 작렬하려는 순간 뮤츠는 그 공격을 플라드리에게 돌려 공격한 후, 메가뮤츠Y로 진화하여 엄청난 스피드로 싸우는 걸 보게 된다. 데미지를 입은 플라드리가 기계를 조작해 지가르데를 포획한 에스프리를 강제 호출하여 자신이 만든 컨트롤러로 완전히 조종하고 있다는 사실과 함께 과학의 힘은 대단하지 않냐며 묻는다. 그때 플라드리를 비판하며 강연이 나타나 과거의 자신처럼 과학의 힘이 악행에 쓰이는 걸 막기 위해 돕겠다 말한다. 하지만 플라드리는 그걸 무시하듯 에스프리에게 '그라운드포스'를 사용하라는 명령을 한다. 그리고 포켓몬 마을 전체를 완전히 초토화 시킨 그 기술로부터 엑스를 지키다 큰 부상을 입게 된다.[* 그린의 리자몽도 엑스의 사라메를 지키다 중상을 입는다.] 뮤츠가 강연과 굉장한 싱크로를 이루고 있는 것까지 확인한[* 강연이 데미지를 크게 입자 메가진화가 풀리게 된다.] 플라드리가 이 기회를 놓치지 않고 지가르데에게 '보호색', '깨물어부수기' 연계기로 공격하지만, 강연이 자신과 뮤츠의 특수성을 이용해 한 번 메가진화 하는 것과 와이의 공격으로 파키라가 떨어뜨린 카르네의 메가참을 보고는 '키스톤 1개와 대응헤서' 메가진화는 1번의 전투에서 1번만 일어난다는 것을 되내이며 이것이 승기가 될 것이라 생각한다. 그러나 플라드리가 정신을 차린 마티에르에게서 지가르데의 주도권을 빼앗아 날린 2번째 '그라운드포스'에 공격 받고 끝내 기절하고 만다. 그러나 그린이 남긴 단서는 엑스가 동시 5개체 메가진화를 하게끔 만들었다. 엑스가 성공적으로 동시 매가진화를 시켜 플라드리와 지가르데를 상대할 때 플라드리의 포켓몬들이 그를 공격하려 하는 순간 정신을 차리고 메가뮤츠X와 함께 그 포켓몬들을 공격하며 나타나 엑스에게 플라드리에게만 집중하라고 당부한다. 마침내 제르제르의 희생으로 힘을 쓸 이유가 사라진 지가르데는 세포가 전부 흩어져 그 위에 서 있던 플라드리는 암반에 떨어져 전투불능 상태가 되고, 뮤츠와 함께 그의 포켓몬을 제압한 그린은 피투성이가 된 플라드리의 모습을 지켜본다. 모든 사건이 해결되고, 미르시티에서 강연과 함께 플라타느박사에게 자신들을 감시하던 녹색 그림자에 대해 묻는다. 그 존재는 잔해 속에서 지켜보고 있었고, 발각당한 걸 알자 바로 사라졌다고 말한다. 플라타느박사는 그것을 '지가르데 세포'라 부르며, 이 존재는 다른 지방에도 있기에 조사할 필요가 있다고 언급하는데, 그린은 그곳이 바로 알로라지방이라는 것을 듣게 된다. 아마 썬/문에서 등장할거라고 예상했지만 등장하지 못했다.[* 알로라지방의 체육관도 없고 포켓몬리그가 개설되지 않은체 완결나고(체육관 관장하고 사천왕이나 챔피언도 없다.) 다뤄야할 서사가 많기 때문에 그린은 못 나왔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